안양천에 인공산란장 설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12 16: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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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그린금천’ 조성 일환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금천의제21시민실천단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일 금천한내(안양천) 독산인도교 일대에 어류 산란처 제공을 위한 인공산란장을 설치했다.

12일 구에 따르면 인공산란장은 인공섬유로 만든 수초를 어소의 유동방지를 위한 고정 틀에 매단 뒤 산란환경이 좋은 장소에 띄워 물고기의 산란이 용이하도록 수초와 유사한 환경을 조성한 것. 고정 틀의 1조당 크기는 가로 4m×세로 4m이며, 총 2조가 설치됐다.

구가 운영 중인 ‘금천한내 생태체험교실’ 진행시 인공산란장에 부착된 물고기 알을 관찰함으로써 생생한 현장학습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구는 금천한내의 주기적인 정화활동, 정기적인 수질점검 모니터링과 수질정화를 위한 EM 흙공 던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간과 자연이 함께 숨 쉬는 친환경적인 ‘그린금천’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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