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광진구 다같이 만들어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08 19: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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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구의공원서 오늘 주민들에 수목·비료 나눠줘 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9일 오전 9시30분 구의동 구의공원에서 주민참여에 의한 도시녹화 기반 마련을 위해 공동녹화사업에 필요한 수목 16종 1만1830주와 비료 250포를 지원한다.

8일 구에 따르면 이번 수목 및 비료 지원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수목사랑과 공동식재에 따른 화합을 유도해 마을공동체를 형성하자는 취지로 실시되는 것.

구는 이를 위해 9일 오전 9시30분부터 구의동 테크노마트 건너편 구의공원에서 자양동 한양아파트 등 7개 마을에 감나무, 영산홍, 담쟁이 등 16종 1만1830주와 비료 250포를 나눠 준다.

이번 수목 및 비료의 지원대상은 지난 3월 ‘생활주변 함께 만드는 시민 공모’에 신청한 주민들이며 수목 수령은 해당 마을별로 차량 등을 이용해 마을대표자, 주민, 동 주민센터 직원 등이 참여, 수목과 비료를 수령해 마을별로 공동식재를 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2008년 푸른서울가꾸기와 연계해 녹화재료를 무상 지원하는 것이며 소요되는 예산은 2970만원이다.

환경녹지과 관계자는 “마을단위로 수목, 비료 등 녹화재료를 무상 지원함으로써 주민들의 수목사랑도 얻고 자발적인 공동식재작업으로 주민 화합도 얻을 수 있다”며 “주민참여에 의한 도시녹화 기반 마련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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