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동 식물생태원 13일 첫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08 18: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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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억 들여 내년 10월 완공 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오는 13일 오후 2시30분 도봉동 4번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최선길 도봉구청장 등 내외귀빈과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봉동 식물생태원’ 착공식을 개최한다.

8일 구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자연학습 및 휴양지 역할을 하는 생태원을 조성하는 것으로 5만2417㎡의 규모에 보
상비 포함 총 사업비 215억이 투입돼 내년 10월경 완료될 예정이며 지난해 말경 이미 기반 조성공사를 시작했다.

식물생태원은 특징적으로 산림생태관찰원이 만들어져 도봉산 군락지별 식생구조를 반영한 공간연출을 통해 소나무과 신갈나무 군락지가 조성되며 소나무 동산, 붓꽃 동산, 약용식물원, 허브원 등을 조성한다. 또한 습지원도 만들어 다양한 습지, 수변식물(창포, 줄, 부들 등 40여종)로 조성된 공간을 조성해 관찰과 휴식을 겸하게 하고 피크닉이 가능한 숲속쉼터와 그늘쉼터, 담소의 장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별도의 생태원 전시체험부스가 운영돼 참석주민들에게 좋은 볼거리도 제공하게 된다.

/차재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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