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에 대한 관심이 가장 중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07 19: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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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자원봉사센터, 고승덕 변호사 초청 특강 성동구(구청장 이호조) 자원봉사센터는 6일 고승덕 변호사(국회의원 당선자)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특강을 실시했다.

7일 구에 따르면 제2기 성동자원봉사대학의 특별강좌인 이번 강의에는 자원봉사대학 수강자 및 봉사자, 구청 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했다.

1시간30분 정도 진행된 이번 특강의 주제는 ‘자원봉사자의 ABCD 성공법’이다. ABCD는 크게 4가지(A·B·C·D) 등급으로, 살아가는 방법(틀)에 따라 인생 등급을 분류한 것. D등급은 매사에 마지못해 할 수 없이 하는 유형, C등급은 꼬박꼬박 시키는 것만 하는 유형, B등급은 헤아려서 하는 유형, A등급은 알아서 가치를 창조하는 유형이다.

고 변호사는 “이런 분류 방법은 결국 상대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그 핵심을 이루고 있다”면서 “결국 A등급은 상대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는 유형으로, 구의 자원봉사자와 직원들이 A등급의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
고 봉사한다면 더없이 의미 있는 인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평소 개인적으로도 자원봉사 분야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고 변호사의 이번 특강은 노력은 남보다 열심히 하는 것이며, 노력하는 것은 남과 다르게 사는 것임을 새로 인식시켜 주었다. 또 사는 방법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 있음을 알려주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한편 지난달 15일 시작된 제2기 성동자원봉사대학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시립동부노인요양센터’를 찾아 자원봉사대학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노인들께 달아드리는 행사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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