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계약원가 사전심사제 ‘굿’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07 19: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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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4억5500만원 절감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올해 1/4분기 중 61개 사업 103억원의 사업예산에 대해 계약원가 심사를 실시한 결과 44개 사업 4억5500만원의 예산을 절감(절감율 4.4%)했다.

7일 구에 따르면 구는 올해부터 감사담당관내 평가분석팀을 신설하는 제도개선을 통해 각종 공사·용역·물품제조·구매시 사업부서에서 설계한 산출금액 등에 대해 사업발주 전 계약원가 사전심사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1/4분기의 각종사업 분야별로 예산절감 현황은 공사분야에서는 주요자재 및 공사비 산정시 전년도 기준이나 특정물가지만을 확인해 적용함으로써 과다 산출한 17개 사업 1억5000만원을 감액, 절감했으며, 용역분야에서는 불필요한 용역을 없애고 사업규모 조정을 통해 15개 사업 2억9700만원을 감액, 절감했다. 물품제조·구매 분야에서는 거래 실례가격 및 인쇄비 산출에 오류가 발생돼 12개 사업 850만원을 감액, 예산을 절감했다.

구는 올해 말까지 182개 사업 262억원의 사업예산에 대해 계약원가 심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계약원가 사전심사제도를 통해 구 예산집행의 적정성을 확보하고 재정운영의 건전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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