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결혼이민자 사회적응 힘껏도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07 19: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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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북부종합사회복지관 지원 협약 체결 노원구(구청장 이노근)가 지역내 거주외국인 멘토링제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강화해 결혼이민자들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자 8일 북부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 체결은 현재 지속적인 유입이 예상되는 여성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문화와 생활에 원만하게 정착할 수 있는 다각도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는 1년 동안 3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게 되며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서비스를 결혼이민자들에게 지원할 방침이다.

또 ‘거주외국인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해 ▲외국인근로자센터 및 결혼이민자가족 지원센터 ▲주민자치센터 한국어강좌 ▲무료건강검진 등 의료서비스 ▲외국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행사 등의 실질적인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거주외국인의 지위를 주민에 준하는 개념으로 새롭게 정립하여 거주외국인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인식을 전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이 거주외국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19일부터 25일을 ‘제1회 노원구 다문화 주간’으로 선정해 ▲노원구 세계인의 날 선포식(20일) ▲결혼이민자 멘토링 결연식(21일) ▲다문화가정 행복만들기(24일) ▲역사문화 유적지 탐방(22일) ▲외국인 육사생도 멘토링 결연식(23일) 등 다양한 행사를 치를 예정이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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