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 체결은 현재 지속적인 유입이 예상되는 여성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문화와 생활에 원만하게 정착할 수 있는 다각도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는 1년 동안 3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게 되며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서비스를 결혼이민자들에게 지원할 방침이다.
또 ‘거주외국인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해 ▲외국인근로자센터 및 결혼이민자가족 지원센터 ▲주민자치센터 한국어강좌 ▲무료건강검진 등 의료서비스 ▲외국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행사 등의 실질적인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거주외국인의 지위를 주민에 준하는 개념으로 새롭게 정립하여 거주외국인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인식을 전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이 거주외국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19일부터 25일을 ‘제1회 노원구 다문화 주간’으로 선정해 ▲노원구 세계인의 날 선포식(20일) ▲결혼이민자 멘토링 결연식(21일) ▲다문화가정 행복만들기(24일) ▲역사문화 유적지 탐방(22일) ▲외국인 육사생도 멘토링 결연식(23일) 등 다양한 행사를 치를 예정이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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