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어버이날 행사 ‘한보따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06 1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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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회관서 9일 실버가수왕선발대회등 열어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9일 오후 2시 구민회관에서 ‘제36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갖는다.

6일 구에 따르면 이날 32명의 효행자 및 장한어버이, 효실천 기여기관에 구청장 표창, 10명의 실버가수들이 출연하는 제1회 송파실버가수왕선발대회 등이 마련된다.

행사는 60세 이상 구내 거주 노인 900여명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것으로 시작된다.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1부 기념행사는 효행자시상식, 김영순 구청장의 축사, 20년 넘게 뇌출혈로 투병 중인 어머니에게 바치는 눈물의 편지를 공개하는 부모님전상서, 송파구어머니합창단의 어버이날 노래 합창 순으로 진행된다.

중견 코미디언 엄용수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제1회 송파실버가수왕선발대회는 1차 예선을 통과한 ‘처녀뱃사
공’(고순자) ‘살랑살랑’(조현주) ‘내마음 별과같이’(하명숙) 등 10명 노인들의 노래경연이 펼쳐진다. 이번 경연에서는 초청가수 배일호씨를 비롯한 지역내 노래교실 강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가창력, 음정, 박자, 선곡, 무대매너, 관객호응도 등 엄격한 심사기준에 따라 순위를 가린다. 시상식에서는 상장 및 20만원권 상품권이 주어지는 최우수상 1명을 비롯해 우수상(1), 장려상(2), 인기상(1), 노력상(5), 참가상(17) 등 송파실버가수왕에 도전한 27명의 노인들에게 푸짐한 상이 주어진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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