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인재들 1:1 적극 육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06 18:51:4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강남구, 멘토링 교육프로 개설...미술작가등 청소년 직접 지도 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일대일 멘토링을 통해 예술분야 꿈나무를 육성한다.

구는 이달부터 지역내 유치원, 초·중학교 학생 등 예능 특기자를 대상으로 자신의 열정과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예능 멘토링 교육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남구립합창단과 한국미술협회, 강남미술가협회 등 각 분야 예술 전문가들이 참여해 멘티들에게 일대일 레슨을 제공, 예술인재로 육성하는 것을 주요골자로 하고 있다.

먼저 미술교육은 한국미술협회 등 12명의 미술작가가 12명의 학생들을 전담해 정밀묘사, 수채화, 크레파스, 기초디자인 등을 지도한다.

또 음악교육은 3명의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이 8명의 학생들에게 바이올린, 첼로 등의 악기 연주에 대한 전문 기술과 감성을 가르친다.

교육은 강남수서문화체육센터와 대치3문화센터에서 매주 2회, 1회 50분씩 개별 맞춤식으로 진행하고, 수강료는 월 1만원이다.

구 관계자는 “음악·미술 등 예술과목 레슨비용은 서민 가정에서 부담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며 “이번에 신설하는 음악·미술 예술가 멘토프로그램을 통해 특기가 있는 모든 가정의 예술가 꿈나무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9일에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멘티 학생들과 멘토 전문예술인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예술 꿈나무 교육 결연식’이 열렸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