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성산동 SH-Ville 아파트 담장허물어 녹지공간 재탄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05 17: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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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식재·보행로확장등 마포구(구청장 신영섭) 지역내 성산동 SH-Ville 아파트의 낡고 폐쇄된 담장이 철거되고 녹지공간으로 재탄생했다.

5일 구에 따르면 구는 성산동 SH-Ville 아파트에 대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총사업비 4억1400여만원을 들여 아파트 단지의 담장을 허물고 그곳에 나무를 심는 한편 산책로 및 휴게시설 등이 들어선 ‘그린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했다.

구는 이곳에 소나무와 이팝나무, 산철쭉 등을 식재하는 한편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나 장애인들을 위해 보행로 확장포장, 출입공간 개방 공사를 했다.

또 인근 버스정류장 앞 공간에 그늘막과 앉은벽을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위해 구는 수차례의 주민설명회를 열어 다양한 의견 수렴, 사례조사, 분석 등의 작업을 거쳤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그린 커뮤니티에 대한 분위기를 적극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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