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소중함 일기쓰며 배우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01 18: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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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가양·염창초교등에 ‘환경일기장’ 배부 강서구(구청장 김재현)가 어린이들이 일기를 쓰며 환경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환경일기장’ 2000부를 제작했다.

1일 구에 따르면 구는 환경보전시범학교인 지역내 가양초등학교와 염창초등학교 3, 4학년 800여명을 포함해 생태환경체험교실 참여 학생, 지역내 초등학교 및 복지시설 아동 등 총 2000명에게 최근 환경일기장을 배부했다.

총 40여 페이지로 된 환경일기장은 어린이들이 환경문제를 지루하고 딱딱하게 느끼지 않도록 파스텔톤의 표지에 요즘 아이들의 트렌드를 반영, 아기자기한 캐릭터에 중간 중간 재미난 환경이야기가 삽입돼 있다.

환경일기장은 그날그날의 일상생활에 대한 생각을 적는 일반 일기장과는 달리 ‘지구온난화 방지’를 주제로 요즘 전 세계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이상기후 현상과 그 원인이 되고 있는 지구온난화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또 환경에 대한 단편적인 이론에 머물지 않고 생각그물 만들기, 만화그리기, 역할놀이, 체험놀이, 퍼즐을 통한 환경용어 익히기, 신문기사 활용하기, 환경점수 매기기 등을 통해 재미있는 주제일기를 쓸 수 있도록 돼 있다.

환경일기장 쓰기에 참여한 학생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한차례 주어진 주제로 글을 써나가면서 지구온난화가 왜 생겨나고 우리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를 방지하기 위해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등을 배우고 익히게 된다.

구 관계자는 “향후 환경보전시범학교(가양초, 염창초) 학생 가운데 우수학생 10명을 선발하여 오는 12월 구청장 표창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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