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종로구(구청장 김충용)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소형일반음식점들이 밀집돼 있는 동숭동과 세종로동의 15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전용용기 배출을 시범 실시해 왔다.
구는 이들 업소등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악취가 줄고 미관이 향상되는 등 생활환경이 개선됐으며 계속 이에 참여하겠다는 의견이 96%,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감소했다는 의견이 12.6% 등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 전면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이를 위해 구는 전용용기와 수수료 징구를 위한 전용 칩을 구매해 음식점에 배부했다.
구는 모든 소형일반음식점의 음식물쓰레기 배출용 전용용기 사용에 따라 연간 1억5000여만원의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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