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서 부정·불량식품 추방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30 19: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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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유통기한·무신고식품 판매등 단속 위해(危害) 식품으로부터 어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성북구가 부정·불량 식품 추방에 적극 나서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30일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유해한 식품환경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지역내 초등학교 주변 상대정화구역(학교로부터 200미터)내에 있는 식품취급업소에 대해 일제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내 모든 초등학교 주변 식품취급업소를 대상으로 한 이번 일제 점검 및 단속은 소규모식품취급업소(슈퍼마켓, 문구점), 휴게음식점(튀김식품, 분식류 등) 외에도 식품자동판매기와 초등학교 구내매점까지 확대 시행하고 있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및 판매목적 진열·보관·원료 사용행위, 냉동 냉장 식품을 실온에 보관하는 등 식품보관 기준 위반행위, 무신고 식품 조리·판매 행위, 포장된 식품을 판매 목적으로 뜯어서 판매하는 행위 등이다
구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5명을 ‘School Health Zone’ 감시원으로 운영, 2인 1조로 초등학교 1~3개교를 전담해 초등학교 주변 소규모 식품 취급업소 점검, 패널 전시 및 식별요령 교육 및 홍보, 어린이 기호식품 수거·검사 지원, 1830 손씻기 체험활동 등을 지원토록 하고 있다.

또한 구는 지난해에도 27개 학교주변 업소 177곳을 점검해 48개 위반업소를 적발, 행정지도 등을 실시한 바 있다.

한편, 구에는 공립초교 24개교, 사립초교 5개교 등 총 29개 초등학교 974학급에 3만여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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