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무단투기 뿌리 뽑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30 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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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오늘부터 집중 단속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이달부터 담배꽁초, 휴지버리기나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엄중 단속과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쓰레기 무단투기와 같이 그간 꾸준한 단속에도 불구하고 끊이지 않는 불법투기를 막아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

구는 ‘기초질서 지키기’ 범시민운동은 계속 추진하면서 쓰레기 문제에 대해서는 행정력을 보다 강화해 비양심적 구민의 행태에 엄정히 대응, 대다수 구민의 보편적 질서의식을 지켜내고 우리사회의 ‘기본’을 바로 세우는 데 시민적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5월부터 10월까지 단속과 계도 및 홍보를 전면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히고 담배꽁초나 휴지를 버리면 3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쓰레기봉투를 사용치 않고 폐기물을 버리는 경우 5만원에서 최고 10만원, 등산 및 행락 중 발생쓰레기의 무단투기에는 최고 2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단속이 능사가 아니며 주민들의 전폭적 호응 속에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확인해 보고 싶다”며 “‘기초질서 지키기’가 범 시민운동으로 확산되어 무질서가 사라지는 가까운 미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재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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