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초교 21개교 5년생 4520명 척추측만증 내달까지 검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28 15: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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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가 지역내 21개교 초등학교 5학년 학생 총 4520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척추측만증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28일 구에 따르면 이번 검진은 척추측만증이 사춘기 전후 1~2년 사이에 급속히 진행되며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교정하기 힘든 질환으로 척추측만증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내달 30일까지 계속 실시한다.

척추측만증 검진은 등심대 검사를 기본으로 측정 후 5도 이상 몸통이 회전돼 있는 경우에 경추부터 골반까지 X-ray촬영을 실시하게 된다.

척추측만증의 의심증세는 ▲어깨가 한쪽으로 기울거나 치우침 ▲어깨 견갑골(날개쭉찌뼈)의 한쪽이 더 튀어나와 있음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짐 ▲골반이 평행하지 않고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짐 등이다.

구는 이번 검진을 척추측만증 전문 검진기관인 고려대학교부설 척추측만증 연구소에 위탁해 검진이 이뤄지도록 했다. 궁금한 사항은 인터넷(www.guro.org)으로 상담을 할 수 있다.

또한 구는 척추측만증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방학기간동안 보건교육을 실시할 예정에 있다.

문의 (2127-5426)

/차재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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