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LP가스 쓰는 보육시설 16곳안전살피고 사용요령 교육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24 18: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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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구청장 이호조)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유치원,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 중 비교적 가스사고 위험이 높은 LP가스 사용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난 17일부터 5일간 실시했다.

24일 구에 따르면 이는 어린이 가스 안전사고에 대한 사전 예방을 철저히 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구, 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합동으로 실시했다. 지역내 총 184곳(어린이집 150, 유치원 34)의 보육시설 중 LP가스를 사용하는 16곳에 대해 실시됐다.

중점점검 사항은 ▲가스연소기 및 안전장치 부착여부 ▲가스누출을 신속히 알려주는 가스누출 경보기의 적정 가동 여부 ▲소방시설 관리 상태 등이다. 경미한 사항은 발견즉시 시정완료조치했으며, 공급자 의무사항 위반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했다.

아울러 가스로 인한 사고의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보육시설 교사 및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가스예방에 반드시 필요한 중간밸브 잠그기, 가스사용 전 환기시키기, 부엌가스 옆에서 장난치지 말기, 부모님 및 선생님이 없을 때 가스만지지 말기 등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가스안전 사용요령 및 소방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갈수록 증가하는 어린이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보육시설에 대해 주기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또한 학부모 및 교사, 보육시설관계자에게도 가스로 인한 위험의 심각성을 수시로 교육을 실시해 아이들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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