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가정에 뽀송뽀송 세탁봉사로 이웃사랑 전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21 17: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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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방배2동,‘찾아가는 행복세탁소’ 내일 운영 서초구(구청장 박성중) 방배2동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우내 묵은 빨래감을 깨끗이 세탁해 주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구에 따르면 방배2동은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하고자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찾아가는 행복세탁소’를 운영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60여 대상자의 집을 방문해 세탁하기가 쉽지 않은 이불빨래, 겨울옷, 카페트, 커튼 등을 수거 세탁해 봄볕에 잘 말린 후 깨끗해진 세탁물을 직접 집까지 다시 배달해 줄 예정이다.


이번 ‘행복 세탁소’운영은 대한적십자사의 세탁차 일명 깔끔이를 지원받아 방배2동 새마을부녀회가 세탁·건조·살균 등의 자원봉사를, 적십자 및 지역주민 자원봉사단, 까리따스 방배종합복지관, 은파치매주간보호센터의 자원봉사단이 방문수거·배달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박상영 방배2동장은 “지난해 5월 처음 실시한 이래 주민들의 호응 및 이용자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이 같은 행사를 다시 갖게 됐다”며“뽀송뽀송한 세탁물과 함께 외로운 이웃들에게 행복도 함께 배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585-6961)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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