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을 푸른 정원으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21 17: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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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사업대상지 내달 13일까지 접수 받아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도심 열섬화현상의 완화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2008년도 옥상공원화사업 대상지를 내달 13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신청대상은 구조적으로 안전하고 신청일까지 준공이 완료된 녹화가 가능한 면적 99㎡ 이상 민간건축물다.

녹화면적은 99㎡ 이상 최대 992㎡까지, 공사비 50%까지 지원 가능하며, 지원금액 상한액은 경량형(토심 20㎝ 이하, 초화류 식재)은 1㎡당 7만5000원, 혼합형과 중량형(토심 20㎝ 이상, 초화류 및 수목 식재)은 1㎡당 9만원이다.

옥상공원화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건축주는 사업신청서와 건물설계도면을 첨부해 구청 공원녹지과(950-3374)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오는 7월까지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고 11월 중 옥상공원화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지원대상지로 확정된 곳은 건축주에게 별도 통보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일반 다수 시민이 최대한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성과 공공성이 높고 파급효과가 큰 건물, 환경학습장으로 활용도가 높은 건물을 우선 지원하게 된다”면서 “지원을 받은 옥상공원은 준공 후 5년간 옥상공원 고유의 기능이 유지·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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