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벼룩시장 26일 개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21 17: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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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일동 방아다리길 어울마당서 의류·서적등 다뤄 강동구(구청장 권한대행 최용호)가 26일 상일동 방아다리길 어울마당(동서신의학병원 앞)에서 2008년을 맞는 첫 벼룩시장을 개장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벼룩시장은 지난해 5월 첫 개장 이래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로 자원 재활용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고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 않는 놀토에 개장함으로써 지역내 학생들의 참여가 이뤄져 검소한 생활정신을 익히고 경제를 터득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되고 있다.

올해에도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장하며 장터와 아울러 마술쇼, 합창단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겸한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문구와 완구 중심의 어린이 장터 등의 테마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벼룩시장의 취급 품목은 의류, 서적, 완구류, 문구류 등 재활용 가능한 모든 물품이다. 일반인이 재활용품 판매를 원할 경우 참가비는 없으며, 총 판매석 120석을 접수 순으로 배정할 방침이다. 다만 개인별 판매 금액 일부를 자발적 모금으로 기탁해야 하며 이렇게 모인 성금은 불우이웃돕기 등 공익사업에 사용된다.

/차재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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