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 곧 조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17 15: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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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보상계획 내달 2일까지 열람공고… 낙성대에 하반기 착공 관악구(구청장 김효겸)가 낙성대 일대에 건립 추진 중인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조감도) 조성 사업이 본격화된다.

구는‘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조성을 위한 도시계획시설(공원조성) 실시계획 인가 고시를 17일 실시, 오는 5월2일까지 보상계획 열람공고를 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6월 서울시 제3영어마을 유치를 확정한 후 영어마을 조성을 위한 경계측량 및 지상물건(분묘, 임목 등) 조사, 도시계획 시설결정 등 제반적인 행정절차를 추진해 왔다.

구는 영어마을 조성 대상지 구간의 토지소유자 및 관계인 등의 열람을 실시한 후 보상절차를 진행한다. 보상 대상지는 토지 2만391㎡ 14필지, 지장물 24건 등이다.

구는 모든 작업이 마무리되면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 공사를 올 하반기 착공, 내년 11월 개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가 들어설 낙성대는 관악산 자락에 위치하며 서울대학교, 낙성대공원, 낙성대길 교육문화의 거리 조성 등 청소년들의 생활공간과 교육환경이 두루 갖추어진 천혜의 지역” 이라면서 “영어마을이 조성되면 평생학습도시이자 교육특별구로서 관악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는 2만391㎡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6686㎡ 규모로 조성되며, 총 40개의 체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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