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서예문인화회원초대전 구청로비 갤러리서 개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15 18: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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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한 도심의 일상 속에서 손쉽게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도봉구청 1층 로비에 마련된 갤러리가 바로 그곳.

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14일부터 내달 9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 마련된 갤러리에서 ‘도봉서예문인화회원초대전’을 마련했다.

1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초대전은 지역내 문인화 회원 21명의 흐르듯 정갈한 필체와 짙은 묵향이 배어난 걸작들이 청사를 방문한 주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초대전의 개막행사가 최선길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문화예술계인사와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오전 10시 구청 1층 로비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한편 구는 청사를 활용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데 200여차례 공연을 실시한 매주 ‘화요 정오음악회’는 친근하면서도 감성어린 연주로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구는 구청사 5층에 있는 행정자료실을 개방해 인근주민의 사랑받는 도서관 역할을 하고 있으며 1층 민원실에 혈압진단기와 방문객용 컴퓨터 비치해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등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갤러리관 개설을 계기로 예술적 향수 활동이 거창한 출발에서가 아닌, 소박하지만 넉넉하고 품위있게 일상과 함께 녹아나는 생활예술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은 물론 상설 전시를 통해 산뜻한 문화예술창구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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