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독서를 통한 청렴인식을 높이기 위해 ‘조선의 청백리’, ‘목민심서’, ‘세종 부패사건에 휘말리다’ 등 10여종의 청렴과 관련된 도서를 선정, 1차로 신청한 270여명의 직원들에게 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구는 독서를 마치고 독후감을 제출하는 직원에게 올해부터 새로 도입된 공무원 상시학습제도상의 학습시간(권당 5시간)으로 인정해주고 우수 독후감 제출자에게는 성과관리포인트 등을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앞으로 2차, 3차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독서 분위기를 확대할 계획으로 공무원의 독서를 통한 청렴다지기가 다른 기관의 공무원들에게도 전파되길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요즘 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청렴을 위하여 다양한 노력들을 하고 있으나 독서만큼 직원들의 마음과 정신에 큰 효과를 주는 방법은 없다는 판단으로 이번 도서선정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차재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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