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투병 학생 돕기 바자회등 행사 한가득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오는 15일 오후 3시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유관기관장 및 구민대표 등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구민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
10일 구에 따르면 지난 1일 구민의 날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의 식전행사는 구청장 구민접견과 현악3중주 연주, 구정소개 동영상물 상영 등으로 진행된다.
이어 기념식에서는 자랑스러운 구민상 7개 부문(사회질서·효행·지역사회발전·사회복지·모범청소년지도·환경보호·문화체육발전)에 대한 시상과 이웃돕기 성금 전달 순서가 열린다.
김우중 구청장은 “지금까지 변함없이 구정운영에 성원을 보내주고 지역발전을 이끌어 온 구민이 바로 행사의 주인이다”며 “한 달 내내 이어지는 축제를 통해 구민 모두가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구는 행사 당일 구청 광장에서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지역내 학생(여·13) 돕기 바자회’를 마련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는 동작자원봉사센터와 동작구사회복지관협의회 주관의 먹거리 장터 개설, 후원자들이 지원한 아동·숙녀·남성의류 등을 5000원 범위 내에 판매하는 행사 등을 마련해 판매 수익금 전액을 성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동작자원봉사 연주단의 악기 연주, 동작문화원 풍물패 공연, 어린이들을 위한 풍선아트와 페이스페인팅 행사가 계획돼 행사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구 관계자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뜻있는 행사로 구민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구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11~13일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우수영화 상영’, 22일 노량진배수지에서 ‘구청장기 자전거대회’와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구청장기 생활체조대회’, 25일 국립현충원에서 ‘동작구민 걷기대행진’, 27일 경문고교에서 ‘구청장기 축구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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