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향기에 취하고 클래식속에 빠지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10 18: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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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명일동서 오늘 음악회 활짝 강동구(구청장 권한대행 최용호)가 11일 저녁 7시30분 명일동 삼익그린2차 아파트 단지 안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삼익 아파트 주민들이 이웃간 화합을 위해 해마다 개최해오던 벚꽃축제와 함께 열려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음악회에는 강동구립교향악단이 클래식 연주를 들려주고 성악가 성원석(테너)과 임경애(소프라노)가 출연해 ‘O Sole Mio’, ‘O miobabbi nocaro’, ‘Lippensc hweigen’를, 초청가수 위일청씨가 ‘그날이 오면’을 열창한다.
또한 안어벙으로 유명한 개그맨 안상태씨가 주민과 함께하는 웃음 한마당을 펼칠 예정이고 B-boy 블랙엔스케일의 열정 넘치는 공연도 준비돼 있다.

명일동 삼익그린아파트의 벚꽃축제는 11일부터 이틀간 이어지며 올해로 14회째를 맞는다. 주민과 함께 하는 축제인 만큼 아파트 주민들이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도 마련된다.

구 관계자는 “흐드러지게 핀 벚꽃나무와 클래식 등 공연이 어우러져 축제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차재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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