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26곳 지주형 가로등 분전함 가로등주 부착형으로 연내 교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10 18: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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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구청장 김재현)가 그동안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주었던 지역내 지주형 가로등 분전함을 가로등주 부착형 분전함으로 교체한다.

구는 지난해 9월 새로운 디자인의 가로등주 부착형 분전함을 자체 개발, 올해 1월부터 지역내 발산사거리, 내발산길, 이수정남길, 등서길 등 4개 구간에 시범 설치하고 올해 말까지 추가로 26곳의 분전함을 부착형으로 교체한다고 10일 밝혔다.

또 오는 2011년까지 224개의 분전함을 자체 개발한 가로등주 부착형 분전함으로 바꿀 계획이다.

분전함이 가로등주 분전함으로 교체될 경우 보행통로 확보는 물론 광고물 부착, 쓰레기 적치 등의 민원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성덕기 토목과장은 “자체 개발한 가로등주 부착형 분전함은 별도의 설치 장소가 필요하지 않아 보행자 통로 확보에 용이하고 저지대 가로등 감전사고 예방, 설치비 절감, 도시미관 향상 등의 가시적인 효과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만족도 향상으로도 이어져 21C 새로운 도시문화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달 26일 특허청에 자체 개발한 디자인 분전함 실용신안등록 출원을 신청해 놓은 상태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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