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손가정 아동들 학습 돕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10 18: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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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고 유학반 학생들 봉사 나서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오는 16일 창동 소재 서울외국어 고등학교 유학반 친구들이 학습매니저로 나서 취약층 아동들의 학습활동을 돕게 된다.

10일 구에 따르면 서울외국어고등학교 유학반은 현재 3학년 5명, 1학년 12명으로 구성돼 있는데 지난해에도 유학을 위한 SAT, AP 및 각종 교내외 특별활동에서 특출난 활동과 뛰어난 외국어 실력으로 미국의 유수의 대학에 진학생을 배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학습매니저 봉사활동은 생계유지로 아이들을 돌보기 힘든 어려운 가정에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방과 후 방치된 아이들의 희망과 꿈을 함께 키우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보여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서울외고 학습매니저들의 봉사활동은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이어지며 주 1회 매주 수요일 창동지역 결손가정 초등학생 7명을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교육이 실시된다.

학습매니저 봉사학생은 총 17명으로 조를 편성해 활동하게 되며 영어 외에도 학업상태 전반적인 상담과 방향제시를 해줄 예정이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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