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영어체험센터 문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10 18: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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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생 대상 14일부터 본격 운영 강동구(구청장 권한대행 최용호)가 강동구영어체험센터를 건립, 11일 개소식을 갖고 14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1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영어체험센터는 고덕동에 위치한 묘곡초등학교 유휴교실 6개를 리모델링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2004년부터 조기 영어교육의 대안으로 급부상한 영어마을에 쏟아 부은 막대한 예산에 비해 기존 교실을 리모델링해 투자비 4억여원으로 획기적으로 줄여 그 효율성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영어체험센터를 위탁으로 운영하게 될 (주)확인영어사 김성애 이사는 “시설투자에 비해 운영 프로그램은 부실한 것으로 지적된 영어마을류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리모델링비를 대폭 낮춘 대신 충실한 운영과 학습 소프트웨어를 완벽하게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구영어체험센터’는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주 5일 정규프로그램을 비롯해 방과 후 프로그램, 토요반 등 비정규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입소 시 원어민 교사와 1:1 인터뷰를 실시해 학습자의 영어수준을 정확히 진단, 수준별 수업을 실시하게 된다.

또 입소 전 맞춤 온라인 콘텐츠로 입소 기간 중 학습할 필수 어휘 및 표현에 대한 선행학습은 물론 퇴소 후에도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영역별 온라인 학습을 지속적으로 훈련함으로써 실질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영어학습에 대한 흥미유발과 동기부여는 물론 지속적으로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온·오프라인 결합 모델을 활용하는 획기적인 공교육 보완책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해외유학이나 사설 영어학원에 비해 저렴한 수강료로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 수강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강동구영어체험센터 홈페이지(http://www.gdec.kr/)나 전화(6084-8000)또는 주청 자치행정과(480-1321)로 문의하면 된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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