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여의도봄꽃축제 내일 활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09 17:36:1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5일 앞당겨 15일까지… 불꽃쇼등 볼거리 풍성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최근 지속된 고온 현상으로 벚꽃이 예정보다 일찍 개화함에 따라‘2008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을 5일 앞당겨 11일부터 15일까지 개최한다.

구는 향락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여의서로 일대에 대한 교통통제를 8일부터 시작했으며, 20일까지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축제기간동안 국회 뒤 여의서로 1.7km 구간 및 서강대교 남단(럭비구장, 야외결혼식장) 야외무대에서 ‘2008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를 개최한다.

축제가 열리는 여의서로 일대에는 벚꽃나무 1589주가 만드는 꽃터널과 함께 개나리, 진달래, 목련, 살구나무, 산수유 등 활짝 핀 봄꽃이 한강과 어우러져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된다.

만개한 꽃대궐 속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도 마련된다.

서강대교 남단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는 빅콘서트와 한강페스티벌, 바디플라워 패션쇼, 스프링재즈콘서트, 무용극, 관현악공연, 국악공연과 함께 중국 기예와 변검, 몽골민속예술, 벨로루시 세계 댄스 등을 볼 수 있는 세계 공연예술 페스티벌 및 불꽃쇼 등이 펼쳐진다.

또한 특설무대 주위에서 제14회 대한민국 난전시회가 개최된다.

여의서로 곳곳에서 시민들이 함께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거리공연도 펼쳐진다.

국내·외 전문 플로리스트들의 작품 100여점이 전시되는 국제 꽃작품 전시회, 문래동에 소재한 예술단체들이 참여하는 거리이동 퍼포먼스,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풍선아트, 스트리트 매직 등이 실시돼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