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우市 우호교류 방문단 내일 입국...남대문 쥬얼리경영 ‘벤치마킹’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07 18: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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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11일 상공인간담회 세계 최대의 액세서리 시장이 위치한 중국 절강성의 이우시 직원과 상공인들이 9~15일 6박7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는다.

7일 중구(구청장 정동일)에 따르면 이우시 방문단은 예궈쟝(이우시 정부 판공실 부주임) 단장을 포함한 공무원 5명과 절강성 액세서리연합회장(쩌샤오광) 및 기업인 30명 등 총 3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방한기간중인 11일 구를 방문해 관계자와 교류 증진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내 관광특구 지역인 동대문과 명동을 비롯해 덕수궁·청계천문화관 등의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또한 지역내 대기업을 방문해 선진 경영시스템을 학습하는 것은 물론 한국의 대표적인 액세서리시장인 남대문시장을 견학하고 보석 관련 학원을 방문하는 등 한국의 쥬얼리 분야를 둘러볼 계획이다.

구와 이우시가 후원해 이우시 상공인 및 구의 상공인들이 만나는 간담회는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세종호텔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이우시 액세서리연합회 기업인들과 중구청, 주한중국대사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남대문주식회사,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 장신구연합회 등 약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다.

이날 구와 이우시의 상공인들이 양 도시간 경쟁력의 비교 우위가 높은 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과 수출·입 거래를 증대시킬 수 있는 방안 등 양 도시의 경제인이 윈윈(Win Win)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와 절강성 이우시 정부는 지난 2005년 10월23일 우호교류협정서를 체결해 양 도시간의 교류 증진을 통해 민간 교역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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