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구는 여름철과 휴일에 각종 공사장의 소음·먼지, 냉방기 소음, 이동행상 등 확성기 소음, 사업장 악취 등 환경민원이 크게 늘어난다는 점을 인식, 지난 2006년부터 휴일 환경민원처리 기동반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운영 결과를 보면 기동반은 117회 현장으로 출동해 민원을 해결하고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자동차배출가스 정밀검사 ▲ 정화조 청소관련 등 휴일에도 문의가 많은 분야의 행정안내 310건을 처리했다.
117건의 현장 출동 민원을 유형별로 보면 ▲건설공사장의소음·진동, 먼지 95건 (81.2%) ▲확성기 소음 10건 (8.6%) ▲사업장 냉방기 실외기, 환풍기 소음, 악취 8건 (6.8%) ▲층간 소음 4건 (3.4%) 순으로 조사됐다.
휴일 환경민원처리 기동반은 주민이 민원을 전화로 신고하면 30분 이내에 현장을 방문해 불편사항을 처리해준다. 근무시간은 토요일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구는 신고에 따른 현장 출동과 더불어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순찰코스를 정해 이동행상, 이벤트 행사 확성기 소음 등을 지도·단속할 계획이다.
환경민원 신고는 국번없이 128 또는 구청 환경보전과(480-1362)로 하면 된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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