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아트센터 오는 11일 오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07 16: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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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대흥동에 781석 대공연장·문화체육시설등 갖춰 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오는 11일 마포아트센터를 개관한다고 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대흥동 서강대학교 뒤편에 자리한 마포아트센터는 대공연장(781석)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체육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지하 2층, 지상 5층, 대지면적 8466㎡, 연면적 1만8902㎡ 규모를 갖춘 전문공연장이다.

원래 이곳은 마포문화체육센터라는 이름으로 지난 2002년 건립됐으나 시설이 전문공연장으로 활용하기 부적합한 것은 물론 제대로 된 운영 프로그램도 갖추지 못해 주로 예비군 훈련장 등으로 사용돼 왔다.

구는 이 시설을 전문공연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올 초 마포문화재단을 출범시킨 데 이어 객석, 음향시설 등 기존시설 및 장비의 대대적인 리모델링 작업을 거쳤다.

특히 신영섭 구청장이 마포문화재단의 이사장을 맡으면서 구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영섭 구청장은 “마포구는 홍대, 한강, 월드컵 등 역동적인 문화자산이 풍부한 곳“이라며 ”마포아트센터의 개관으로 마포지역의 문화적 숨결이 더욱 생명력 있고 창조력 있게 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포아트센터는 개관일 오후 8시 서혜경과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개관기념 첫 공연을 갖는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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