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에 발마시지 봉사 펼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07 16: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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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한성大 뷰티예술학과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한성대학교 예술대학원 뷰티예술학과와 손잡고 이달부터 매월 지역내 복지관을 찾아 노인들의 미용과 건강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대학생들의 전문성을 십분 살려 분장예술 전공학생은 메이크업, 눈썹다듬기, 각질제거, 세안을 담당하고 헤어디자인 전공자는 헤어컷, 드라이, 샴푸, 두피맛사지를 실시한다. 또한 뷰티에스테틱 전공자는 발마사지, 손마사지, 지압, 각피 제거를 해둘 예정이다.

봉사 대상은 ▲성북노인종합복지관 ▲생명의 전화 종합사회복지관 ▲길음·정릉·장위·월곡 종합사회복지관 ▲장위·상월곡 실버복지센터 등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34명의 뷰티예술학과 학생들이 참여하며 첫 봉사활동은 이달 1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장위실버복지센터와 상월곡실버복지센터 2곳에서 펼쳐진다.

한편 구는 한성대학교 예술대학원 뷰티예술학과에 자원봉사자 교육도 위탁한다. 교육은 3개월 과정으로 1년에 두 차례 진행되며 구청 자원봉사센터가 추천하는 약 20명씩이 참여해 과정을 마친 이들은 교육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각종 봉사활동에 나서게 된다.

구 관계자는 “지역내 대학교와 봉사활동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어르신들에게는 아름다움과 건강을 제공하고 대학원생들에게는 자신들의 전공을 살린 봉사활동의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차재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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