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여성, 어린이, 노약자를 보호하고 각종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공릉1동 585의21 주택가 지역 등 5곳에 범죄예방용 CCTV를 내달 말까지 추가 설치해 총 57대의 CCTV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평소 범죄방생률이 높은 주택가 골목길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총 61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CCTV 5대를 추가 설치한다.
구는 노원경찰서와 협의해 지역내 빈집털이, 절도 등이 빈발한 지역 및 그간 주민의 요구가 있는 지역 중 우선 ▲공릉1동 585의21 주택가 ▲하계1동 167의24 다세대 주택가 ▲상계3동 복지회관 사거리 ▲상계2동 177의108 ▲상계5동 449의25 앞 골목주택가 등을 CCTV 추가 설치지역으로 선정했다.
설치된 방범용 CCTV는 하계2치안센터내 관제센터에서 24시간 내내 경찰에 의해 3교대로 감시되며, 범죄가능성이 있는 장면을 모니터로 체크, 해당 지구대로 바로 연락을 취해 112순찰 차량이 현장 출동한다.
또한 비상사태 발생 시 주민에 의한 현장신고도 가능하다.
위급한 상황에서 주민들이 카메라가 위치한 장소에 있는 비상버튼을 누르면 자동방송 기능이 발동, 현장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 하계2치안센터에 현장상황을 설명, 해당 지구대에서 신속하게 범인을 검거한다.
아울러 현장에서 범인을 잡지 못한 경우에는 녹화영상을 재생해 범죄 용의자를 확인하고 수사체계에 따라 범죄자를 잡게 된다.
구 관계자는 “최근 어린이 유괴 등 사회적 범죄가 증가 하고 있는 가운데 CCTV가 있는 것만으로도 파출소와 같은 범죄예방 효과가 있고, 경찰 인력의 효율적 활용 등 여러 가지 효과로 주민들이 밤길에도 안심하고 외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원 지역에는 현재 총 52대의 방범용 CCTV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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