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요일제 모바일로 홍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06 14: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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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동 주민센터 17곳등 통화연결때 ‘안내멘트’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대기질 개선, 교통난 완화, 에너지 절약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승용차요일제의 시민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모바일(mobile) 홍보에 나섰다.

6일 구에 따르면 구는 기존의 홍보가 자동차세 감면, 공공시설 주차장이용, 주유요금 할인 등 혜택제공에 집중돼 있어 교통량 감축, 대기질 개선 등 실행효과와 필요성 등 승용차요일제 시행의 근본 취지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모바일 홍보 시스템인 ‘비즈링’을 도입했다.

비즈링은 휴대폰에 전화를 걸면 단조로운 기계음 대신에 음악과 홍보문구를 설정해 전화를 거는 사람이 홍보안내를 자연스럽게 듣도록 하는 수단.

홍보문구는 ▲파란 하늘, 맑은 공기, 우리의 힘으로 만들어요 ▲승용차요일제 참여로 깨끗한 서울,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봐요 ▲일주일에 하루, 승용차요일제, 기분 좋은 자신과의 약속입니다 등이다.

구는 각 동주민센터 17곳의 대표전화와 직원 400여명의 신청을 받은 개인 휴대폰에 비즈링을 제공해 시행중이다.

구 관계자는 “핸드폰처럼 일상생활에서 친숙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로 승용차요일제가 자연스럽게 확산·정착됨은 물론, 주민과의 친밀감 형성으로 구 이미지 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호응도가 좋을 경우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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