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축구 내셔널리그 내일 개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03 18: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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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마들스타디움서 축구묘기등 멋진 행사 풍성 노원구(구청장 이노근) 노원마들스타디움에서 ‘2008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개막전이 열린다.

구는 오는 5일 오후 3시 노원마들스타디움에서 노원험멜코리아와 충남 예산FC의 ‘2008 내셔널리그’ 개막전이 펼쳐진다고 3일 밝혔다.

내셔널 리그는 총 14개팀으로 이뤄진 실업축구 단일리그로 각 팀마다 26경기씩 모두 156경기가 홈과 원정 경기로 나눠 진행된다.

전반기는 이달 5일부터 6월28일까지, 후반기는 8월16일부터 11월1일까지 경기가 열린다.

챔피언 결정전은 플레이오프 없이 전·후기 1위팀들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되며, 전·후기 모두 1위를 차지하면 바로 통합챔피언이 된다.

구는 아울러 ‘페이스페인팅’, ‘축구단 우승기원 문구적기’, ‘노원구 최고의 스트라이커를 찾아라’ 등의 이벤트와 하프타임에는 기네스북에 기록돼 있는 허남진씨의 축구묘기 등 다채로운 개막행사를 마련했다.

이노근 구청장은 “그동안 스포츠 경기를 보려면 멀리까지 가야하는 불편이 있었는데 내 집 주위에서 가족과 함께 수준 높은 축구경기를 볼 수 있게 됐다”며 “서울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실업축구팀을 유치한 만큼 체육발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상재 감독도 “올해 선수보강을 많이 해 어느해 보다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며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경기장을 찾은 홈 관중들에게 멋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부터 노원구로 연고지를 옮긴 험멜코리아의 홈구장으로 사용될 노원마들스타디움은 3만9835㎡ 규모의 국제규격 인조잔디구장으로 446석의 관중석과 관리사무소, 본부석을 겸한 공연무대, 샤워장, 선수 락커룸과 주차장, 야간경기가 가능한 복합 체육시설이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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