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수중펌프 48곳 설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03 18: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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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침수방지 일환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저지대 침수방지를 위해 설치된 수중펌프를 장마철을 대비, 총사업비 5000만원을 투입해 지역내 48곳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내달 말까지 자동수중펌프로 업그레이드한다고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자동수중펌프는 수동펌프에 자동수위센서를 설치한 것으로 집중호우나 하수역류 등으로 인한 수위 상승시 자동으로 물을 내보내 수방능력이 향상된 설비.

기존의 수동펌프는 집중호우 발생시 직접 조작을 해야 하는 등으로 인한 불편으로 제대로 된 대처가 이뤄지기 힘들었다.

구는 우선 침수 이력이 있거나 침수 우려가 있어 역지변을 설치한 저지대 주택, 장애인 및 노약자 등의 거주 주택 등을 대상으로 자동수중펌프로 전환한다.

성의현 재난안전치수과장은 “침수우려지역 주택에 자동수중펌프를 설치해줌으로써 주민불편이 해소될 것”이라며 “앞으로 관내에 설치되어 있는 수동펌프를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전원 자동펌프로 교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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