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자동차배출가스 무료 점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03 1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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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공업사등 4곳 상시 운영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지역내 자동차정비업소 4곳을 이달부터 ‘자동차배출가스 무료점검 상설업소’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그동안 자동차배출가스 점검은 매주 한차례 노상에서 구청 점검반이 직접 시행해 왔으나 많은 주민불편이 따랐다.

특히 이달부터 민간업체가 상설 무료점검을 실시함에 따라 주민들은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해 점검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무료점검 상설업소는 한길공업사, 태평자동차공업사, 광진자동차공업사, 오신산업 등의 4곳이며,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무료점검이 진행된다.

주민들은 경유·휘발유·LPG 등 차종에 관계없이 매연·일산화탄소(CO)·탄화수소(HC)·공기과잉률 등의 항목을 점검받을 수 있다.

점검결과 기준초과 차량은 전문 정비업자로부터 차량관리나 부품 등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종근 환경위생과장은 “단속결과 배출가스 농도 기준이 초과되면 개선명령, 과태료부과(최대 50만원이하)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면서 “무료점검을 통해 자신의 자동차배출가스 농도를 미리 측정하게 되면 배출가스 수시단속에 대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운전자들에게 배출가스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켜 대기질 개선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2657-8623)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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