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분수 7일 첫 가동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02 18: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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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피울공원등 12곳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새 봄을 맞아 녹지대내 분수나 벽천 등 12곳의 수경시설을 1일부터 시험가동한 후 오는 7일부터 10월31일까지 7개월 간 가동한다.

2일 구에 따르면 수경시설의 가동시간은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오전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1일 4시간 동안 가동되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8월에는 야간에도 가동해 도심의 열대야를 식혀줄 예정이다.

도심지내 수경시설은 새봄을 맞아 메마른 도시에 청량감을 주고 촉촉한 습기 제공과 비산먼지를 제거 등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며 휴식공간과 도시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지역내 수경시설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면목3동 사가정역마을마당 분수를 비롯해 봉수대공원 벽천분수, 옹기터마을마당 분수, 신내공원 바닥분수 등 11곳 이였으나 올해 2월 피울공원이 추가 조성돼 현재는 총 12곳이 운영 중에 있다.

12곳의 수경시설의 운영은 서울시 각 자치구 중 중랑구가 동작구와 함께 가장 많은 수경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것.
구 관계자는 “새봄을 맞아 12곳 수경시설 가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생활의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본 수경시설의 가동시간은 주요행사와 일기상황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의 (490-3395)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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