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음식물 쓰레기 반으로 줄이기’음식점·급식소등 홍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01 19: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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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감량발표회 연말 열어 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음식물쓰레기 반으로 줄이기 운동에 적극 나섰다.

1일 구에 따르면 이는 올해 역점사업인 생활문화 선진화를 위해서는 구민들의 기초질서생활문화가 우선시 돼야 한다는 판단에 의거 추진되는 것.

구는 홍보강화를 위해 주민생활지원국장을 위원장으로 8명의 관·학·민과 함께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한 협의회’를 구성, 운영한다. 협의회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관한 대책 및 음식문화 개선 운동 추진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고, 음식물 줄이기 홍보와 음식물 감량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 등의 활동을 펼친다.

구는 지역내 음식업소 및 급식시설 3400여개를 대상으로 ‘음식물 남기지 않기 캠페인’ 및 ‘남김 없는 날’ 등을 실천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음식물쓰레기를 다량 배출하는 업소에 대한 관리 및 지도·점검을 집중 실시한다.

주로 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일반음식업소 및 직원구내식당과 복지시설 및 어린이집 기업체구내식당 학교급식소를 주요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 전략에 나설 계획이다.

구는 자발적인 쓰레기 감량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연말에 우수감량발표회를 갖고 감량실적이 우수한 배출업소에 대해서 표창 및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정책은 행정기관에서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를 내놔도 주민들과 음식업소들의 공감과 일상생활에서의 적극적인 실천 없이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경제를 살릴 수 있고, 더 나아가서 식량자원 절약은 물론 환경까지 살릴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구는 특히 어린시절부터 올바른 습관형성이 중요하다며 지역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음식업소에 대해서는 위생 교육 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위한 교육도 병행 실시한다.

구는 음식물 폐기류 줄이기 실천운동을 위해 각종 행사 및 홍보물 영상매체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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