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에 당뇨병·고혈압 치료·예방 강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01 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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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실버건강대학 오늘 개강 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바라는 만 60세 이상 주민들을 위해 준비한 ‘성북실버건강대학’이 2일 개강한다.

1일 구에 따르면 이번 건강대학은 이달 2일부터 6월25일까지 3개월 동안 노년기 건강 관리 및 증진을 목적으로 성북구 정릉3동에 위치한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운동장과 강당에서 진행된다.

운영 내용은 건강운동과정과 건강강좌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각각 60명과 90명이 참여한다.

먼저 건강운동 과정은 매주 월, 수, 금요일에 택견 및 기구를 이용한 에어로빅과 걷기운동으로 진행되고 수요일마다 열리는 건강강좌는 고혈압과 뇌졸중에서부터 당뇨와 고지혈증, 퇴행성관절염, 골다공증, 치매, 그리고 요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환에 대한 예방과 치료, 관리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운동과 건강, 성과 사랑, 낙상예방, 건강식단, 발과 건강 등 노후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주제들도
다뤄진다.

이를 위해 고려대학교와 경희의료원, 고대 안암병원, 건국대병원 교수진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특히 건강운동과정 신청자들은 개강에 앞서 참여여부를 판단키 위해 체력측정과 혈액·X-ray·심전도·골밀도·체성분 검사 등을 받았는데 이는 참가자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참여자들은 교육과정을 다 마친 후에 검진을 받고 자신의 건강상태가 프로그램 참여 후 얼마나 달라졌는지 직접 비교, 확인하게 된다.

기타 교육과정이나 참여에 대한 문의는 구청 보건소(920-1919)로 하면 되고 교육과정 도중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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