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지금 봄축제로 들썩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31 19: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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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새봄을 맞아 벚꽃축제, 장애인축제, 서울놀이마당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31일 구에 따르면 먼저 서울놀이마당 놀이공연은 오는 6일 오후 3시 전통타악연구소의 타악과 무용으로 시작되며, 오는 13일 열리는 ‘2008 석촌호수 벚꽃대축제’는 낮 12시30분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에서 미8군 군악대 및 롯데월드 마칭밴드와 함께하는 벚꽃길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수변무대 젊음의 무대, 석촌호수 오페라 산책과 전통예술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벚꽃대축제 사생대회 및 가족백일장 등 볼거리 가득한 참여행사도 열린다.

제28회 장애인 주간을 맞아 16일부터 19일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1만5800여명의 송파 장애인들을 위한 ‘2008 송파장애인축제’는 지역내 시설 및 단체·재가 장애인들이 참석하는 걷기대회, 노래와 장기자랑 등 흥겨운 놀이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이번 장애인 주간 행사는 16일 오전 10시30분 구민회관 소강당에서 장애인부모회 등 장애인 전문가와 관련단체가 모여 ‘2008 시행되는 차별금지법의 의의와 향후 전망’에 대한 장애인 복지 인권 세미나로 시작된다.

장애극복상 및 장애유공주민에 대한 표창이 있을 기념식 및 축하공연은 17일 오후 4시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장애인 걷기대회 및 장기자랑은 19일 오전 10시 성내천 물빛광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특히 16, 17일 양일간 구민회관 1층 로비에서는 장애인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 카페가 운영된다.

지역내 8개 구립예술단과 40여개 지역 문화예술 연고단체가 출연하는 테마가 있는 작은 음악회는 매달 두 차례씩 잠실역 지하광장과 올림픽공원 수변무대에서 번갈아 열릴 예정이다. 12일은 구립합창단과 플롯 앙상블, 26일은 민속예술단이 출연한다.

사랑의 문화나눔 공연도 리듬체조단을 비롯한 잠실6동 난타팀, 실버악단이 15일, 25일, 29일 오후 2시 청암노인요양원 및 방이복지관, 송파노인복지관을 각각 찾아간다. 또한 23일 서울종합예술학교와 관·학 문화예술 교류협약식을 갖는 구는 5월 둘째 토요일 정오부터 ‘석촌호수 정오음악회’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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