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치매·중풍 노인성질환자 장기요양 15일부터 신청받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31 19: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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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치매 등 노인성 질환으로 타인의 도움 없이는 혼자 살기 어려운 노인들에게 전문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31일 구에 따르면 장기요양신청대상은 거동이 불편해 스스로 일상생활이 곤란한 65세 이상 노인과 치매, 중풍, 뇌혈관성 질환, 파킨슨병 등 노인성질환을 가진 65세 미만자다.

신청접수처는 국민건강보험공단금천지사 장기요양보험 금천운영센터이며, 거동이 불편한 신청자는 동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접수를 대행해준다.

신청서 제출은 본인이 직접 방문하거나 가족, 친족,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등이 대리할 수 있으며, 65세 미만자는 노인성 질병이 있음을 입증하는 의사소견서 또는 의사진단서 등을 반드시 함께 제출해야 한다.

신청접수 이후에는 간호사 및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전문조사요원들(건강보험공단소속)이 신청인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심신기능상태와 희망서비스 욕구 등을 조사한다.

정확한 등급 판정을 위해 의사소견서를 추가로 제출받아 금천구등급판정위원회가 최종 장기요양인정여부를 결정한다.

장기요양급여는 장기요양 1~3등급으로 판정받은 경우에 한해 7월부터 이용가능하며, 요양 1, 2등급은 시설 및 재가급여, 요양 3등급은 재가급여만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 시 일부 본인부담금(시설급여 20%, 재가급여 15%)이 있다.

기초생활수급권자는 전액 면제되고 기타 의료급여수급권자는 50%를 경감한다.

문의는 보건복지부 콜센터(국번 없이 129), 국민건강보험공단 콜센터(국번 없이 1577-1000), 사회복지과(890-2355) 또는 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http://www. longtermcare.or.kr)로 하면 된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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