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지역 치안協 출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30 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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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회·경찰서등 23개 기관·단체 참여
기초질서 확립·불법시위 대처등 합의



용산구(구청장 박장규)가 지난 28일 오전 11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지역의 23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 ‘용산지역 치안협의회’ 발족식을 가졌다.

30일 구에 따르면 이날 발족식은 막대한 사회·경제적 비용을 유발하는 기초·교통질서 위반, 불법시위 등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무질서를 추방함으로써 법질서 확립을 이룩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구청, 구의회, 경찰서, 세무서, 소방서, 우체국, 사회단체 및 유관단체 등이 참여했다.

이날 치안협의회 발족식에서는 박장규 구청장을 비롯해 장광 용산경찰서장, 김근태 용산구의회 의장, 이경숙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박장규 구청장이 의장으로, 장광 경찰서장이 간사로 각각 선임됐다.
이날 참석작들은 ‘용산지역 법질서 확립’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하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용산 건설을 위한 범
시민적 협의체 구성에 대한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합의한 주요 추진 과제로는 기초 질서 확립 분야, 선진 교통 문화 정착 분야, 불법 시위 엄정 대처, 생활주변 불법 및 무질서 추방 등이다. 앞으로 치안협의회는 ‘우리부터 질서 지키기’실천과 ‘법질서 확립’ 공감대 조성을 위한 캠페인 등 지역 사회 운동을 펼칠 방침이다.

박장규 구청장은 “이번 치안협의회 발족식을 통해 법질서를 준수하는 선진 시민문화를 조성하여 더욱 살기 좋고 행복한 용산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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