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역내 청소년들로 구성된 ‘그린티어(Greenteer:Green+ Volunteer)’ 자원봉사단이 출범, 내달부터 매월 둘째, 넷째 놀토에 활동을 펼치게 된다고 27일 밝혔다.
‘그린티어’로 이름 붙인 이유는 푸른 사회를 만드는 자원봉사자란 이유에서다.
청소년들의 눈에 비친 어른들의 잘못된 행동들을 정리해 “어른들이 모범을 보이고 잘못된 행동을 고쳐 달라”고 호소하게 된다.
예를 들면 금연, 무단횡단, 끼어들기 운전, 안전선 무시, 공공장소에서 소리 지르기, 껌 버리기 등에 대해 금지 안내판 등을 만들어 공공장소에서 캠페인을 벌이는 방식이다.
그린티어는 이를 위해 하루 50만의 유동인구가 있는 신도림역을 비롯해 구로역, 대림역, 고척근린공원 등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어린 학생들이 펼치는 캠페인이 어른들의 마음에 큰 깨우침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봉사가 헛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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