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 설계·준공 직접 관리감독 구민감사관 35명 위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26 19:04:0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영등포구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25일 구청 보건교육실에서 구민감사관 35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26일 구에 따르면 이날 위촉된 구민감사관은 관급공사현장을 감독하게 되며, 건축·토목분야 감리사 이상 자격을 가진 전문가 11명과 각동에서 추천받은 22명의 일반감사관, 기타 직무감찰을 위한 특정업무감사관 2명으로 구성돼 있다.

전문감사관은 건설공사의 설계에서부터 준공까지 그 적정여부를 검사하게 되며, 일반감사관은 전문감사관과 합동으로 공사현장을 관리감독하게 된다.

구는 이번 감사관 위촉을 통해 감사대상을 확대해 현행 2억 이상 모든 관급공사에 대해 분야별 감사활동을 펼치고 일반감사관을 전문감사관과 합동으로 주 1회 이상 현장확인 및 점검을 실시해 ‘관급공사품질관리OK시스템’에 주민참여가 활성화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장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건설분쟁을 사전에 차단하고 만약 부실업체로 판단될 경우 법적 사전검토를 통한 강력한 처벌을 해나갈 계획이다.

구는 그동안 활동이 뜸했던 일부 감사관을 교체하고 소방기계, 건설분쟁분야 등의 새로운 분야의 박사급 전문감사관을 보강시킴으로써 이번 감사관위촉으로 인해 관급공사를 실시함에 있어 더욱 전문성과 내실을 다지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2670-3034)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