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표지판등 지상부 돌출부분 5월부터 땅에 뭍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26 17:00:4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지주형 가로시설물 지상부의 돌출부분을 없앤다.

구는 지역내 보도 상에 설치돼 있는 가로등과 신호등, 각종 안내표지판 등의 돌출된 기초부를 없애는 ‘지주형 가로시설물 기초부 지중화 사업’을 오는 5월부터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그동안 각종 가로시설물들은 설치가 쉽고 용이하다는 이유로 기초부를 노면보다 높게 설치돼 주민들이 걸려 넘어지는 등 부상의 위험은 물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지적돼 왔다.

구는 먼저 4월 한달 간 지역내 설치돼 있는 각종 지주들의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앞으로 신설되는 가로시설물, 옮겨지는 가로시설물, 노후돼 재설치되는 가로시설물, 주민 통행에 큰 불편을 주는 가로시설물은 유관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전면 지중화할 계획이다.

김경기 토목과장은 “보도위에 돌출물로 인해 특히 야간 통행시 주민들의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지주형 가로시설물 노면 위의 돌출부 지중화로 가로환경개선은 물론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통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