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담당 주사 ‘친절매니저’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25 18: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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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업무경험·노하우 살려 불만민원인등 상담키로 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업무경험 및 노하우가 풍부한 담당주사(6급)를 중심으로 내방고객에 대한 고품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친절매니저제’를 24일부터 운영한다.

25일 구에 따르면 친절매니저들은 24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주요임무로는 지체부자유 및 유아동반 내방민원인을 위한 안내 및 상담, 불만고객 발생 시 심층상담 및 의견수렴, 해당업무의 담당자와 직접연결, 복합민원상담 및 민원서류 대필, 구정전반에 대한 건의사항 수렴과 필요시 관련부서에 통보 등 구정전반에 걸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민원인에게 깨끗하고 편리한 공간 제공을 위해 사무기기관리, 민원실 환경점검 및 유지 등 제반사항 관리, 안내용 어깨띠를 착용해 구민들에게 친근감을 주고 편리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그날의 민원인과의 상담을 통한 상담일지를 작성해 구민만족도 향상도를 체크하는 등 향후 구정시책 추진시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지난 1월 민원실 환경개선을 통해 분위기를 일신한 구는 업무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직원을 민원실 전면에 배치하게 돼 앞으로는 구청을 찾는 주민들이 민원업무를 통해 큰 만족을 느끼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전에도 친절 안내도우미를 배치하여 민원인을 안내ㆍ상담한 사례는 있었으나 단순히 친절한 것만으로는 주민들에게 만족을 줄 수 없다는 판단 하에 행정에 잔뼈가 굵은 민원담당 주사 6인으로 구성된 친절매니저를 운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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