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나눔장터 내달 4일 개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25 18: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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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 버리지 말고 가지고 나오세요’
관악구(구청장 김효겸)는 내달 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악구종합청사 보건소 옆 공터에서 ‘푸른관악 나눔장터’를 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장터는 자원의 재활용과 나눔의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열리는 것으로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은 물품을 직접 판매하는 행사.

단, 일반 상인들의 거래 행위는 제한된다.

의류, 신발, 도서 등 재활용이 가능한 물건은 모두 판매 가능하다.

장터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내달 3일까지 가정복지과(880-3478)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나눔장터는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을 재활용한다는 취지에서 외국에서도 이미 오래전부터 정착된 아껴쓰고 나눠쓰는 운동의 한 형태”라며 “잘 찾아보면 질 좋은 중고물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장터에서는 주부환경연합회 관악구지회 소속 봉사단 회원들이 환경보호를 위한 재활용 비누만들기 시연회를 갖고 참가자들에게 재활용 비누를 나눠주는 행사도 갖는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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