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창의행정 바람 분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25 16: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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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홈피에 ‘사이버 아카데미’ 코너 개설
애니메이션 본 후 토론하며 경쟁력 키워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조직 내 창의 분위기 조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드라마 형식의 동영상 ‘e-Learning’ 기법을 도입한 ‘동작 사이버 창의 아카데미(Edura ma)’를 내부 홈페이지에 개설했다.

25일 구에 따르면 ‘동작 사이버 창의 아카데미(Edurama)’는 Educational Drama의 합성어로, 플래시드라마 기법을 교육에 접목시켜 교육적 감동과 교훈을 극대화하는 자기 주도적 변화·혁신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이는 지난 17일 시작해 오는 5월까지 실시된다.

교육내용은 인성, 태도, 가치관, 습관 등의 ‘Mind 혁신’ 분야와 감수성, 의사소통, 팀워크, 사고력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역량혁신’ 분야로 이뤄져 있다. 직원별로 동작구 인트라넷을 통해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 수강하면 된다.

아울러 총 12주차로 나눠 제공되는 애니메이션 교육과정은 러시아병사 이야기, 알고 젓는 노, 무엇이든 내게 맡겨봐 등 1회당 5분정도 소요되는 분량이다. 12회 모두 시청하고 10건 이상의 토론(시청소감) 참여시 1시간의 상시학급시간을 인정해 준다.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6급 이상 간부 224명은 한정된 세계의 원리, 관계변화의 원리를 사례중심으로 구성한 애니메이션을 시청하고 토론하는 창조적문제해결기법(ASIT)의 사이버 창의 교육을 받은 바 있다.

구 관계자는 “당시 교육에 대한 호응도가 높아 올해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됐다”면서 “이번 기회가 경쟁력 있는 직장인으로서의 바람직한 마인드가 형성되고, 더불어 창의적인 조직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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