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세림아파트등 주민들 청계천 가는길 편해진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25 16: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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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진입로·횡단보도등 설치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오는 5월 청계천 진입로 및 횡단보도를 설치한다.

25일 구에 따르면 구는 청계천 개발에 따른 이용인구가 갈수록 증가하고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및 보행신호등을 2곳에 설치하고 청계천 경사계단 및 보도블럭 초화류 이식 및 난간을 설치한다. 이 사업에는 총 5000만원이 소요된다.

구는 지금까지 총 3회에 걸쳐 관계기관과 협의했으며, 지난달 말 서울지방경찰철 교통규제 심의위원회에서 심의가 통과됨에 따라 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인근 지역 주민들은 청계천을 이용하고 싶어도 인접한 진입로가 없어 주변 동측방향(한양대) 200m거리 또는 서측방향(마장2교) 270m거리까지 우회하는 등 생활의 불편을 겪어왔다. 또 일부 주민들은 내부순환로 사근램프 앞에 교통신호등이 설치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단으로 횡단하는 사례가 빈번, 교통사고의 위험이 늘 상존했다.

주민들의 숙윈 사업인 청계천진입로가 설치돼 세림아파트 및 인근지역 등 청계천을 이용하는 주민 약 2500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청계천 개발에 따른 생태탐방, 체육시설 및 자전거 이용인구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어 이번에 추진되는 사업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청계천을 이용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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