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가로수 띠녹지 만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24 18: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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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연희로등 3곳 생육환경 개선사업 실시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도심의 녹색축인 가로수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가로환경 정비를 위해 오는 5월18일까지 연희로 등 3개 노선에 약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사업은 가로수의 생육기반 및 녹지 확대를 통해 생육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자 가로수 사이에도 키작은 나무 등으로 띠녹지 조성 등 선형녹지 형성을 통한 가로녹화 및 도시 경관 수준향상에 기여하고자 시행되는 것.

구는 연희로, 성산로, 세검정로 일부 구간에 가로수 띠녹지를 조성하기 위해 보호판 설치 대신 화살나무 외 13종 1만1191주(본)를 식재하는 등 가로변 녹지량을 확충하고 가로수 생육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가로수 띠녹지 아래 점적호스를 상수도에 연결해 녹지내 수목에 급수를 할 수 있도록 점적관수시설을 도입, 가뭄 시 급수작업 대책 마련에 유용하게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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